소노 소닉플러스2 를 사용중인데
탐홀더라든지 러그라든지 하드웨어가 여기저기 맛이 가버렸네요.
튜닝을 해도 금방 풀어지고, 가끔씩은 탐홀더에서 탐이 쑥 빠져서
데굴데굴 굴러가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민하던끝에 혹시 탐홀더 및 기타 하드웨어를 다른 회사의 튼튼한걸로
교체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가피하게 꼭 필요한 경우에는 탐에 구멍을 새로 뚫는다든지,
쉘에 손을 댈 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쉘의 원형을 보존하는
범위 내에서 펄이나 타마 계열의 좀더 튼튼하고 보편적인 하드웨어로
갈아타고 싶은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하드웨어 교체가 어려울경우 드럼셋을 새로 사는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탐홀더가 탐 속으로 쑥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쉘 바깥쪽에 고정을 위한 1차 홀더가 있고 거기에 탐홀더를 끼우는
방식이어서 쉘에 탐홀더가 들어가는 구멍이 없고 깊게 끼울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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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탐홀더들을 다 제거해 버리시고...
펄 랙을 구매하시고 펄 비젼급에 들어가는 마운트 시스템을
탐들의 탑후프에 달아버리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해서 랙으로 탐들을 고정하면 위에서 열거하신 문제들중 대부분 해결되지 않나 싶네요..
나중에 랙이나 마운트 부품은 처분하기도 쉬울테고...
다른 드럼 사셔도 활용가능하니까요...
요즘 나오는 것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사실 명성에 비해 많이 빈약했던 것이 사실 입니다.
예전 나왔던 백만원에 육박 하는 스네어의 스트레이너 치고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형편 없는.......
저 역시 개인적인 생각에 소노가 그 명성에 비해 하드웨어는 좀 부실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위에 캠코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소노 스네어 특유의 그 투박스러운 스트레이너는 도무지 이해가안간다는;;;
만약 제게 기회가 되어 SQ2를 오더내서 구입한다면...
쉘과 후프만 구입하고 러그와 스트레이너 버트는 따로 구입해서 제가 조립하고 싶을정도지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김현기님께서 원하시는 하드웨어 조합은 이럴듯해요...^^;;
우선 펄 ISS를 추천해드립니다. 거기에 펄 탐홀더를 맞추시고
더 나아가서는 선택사항인데... 남철호집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펄 랙시스탬을 구비하셔서
세팅을 해나가시든지, 아니면 간단하게 클램프들만 구입하셔서 심벌스탠드에 물려 탐을 거시던지...
뭐 다른회사의 서스팬션 시스탬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튼튼함과 더불어 기능성에 있어선
펄의 하드웨어 따라가기가 힘들겠지요...^^;; 다른건 몰라도 ISS는 정말 강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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